롯데손해보험이 M&A를 통해 새 주인을 찾고 있다.
기업가치 2조원을 둘러싼 협상이 핵심이다. 우리금융지주와 글로벌 사모펀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롯데손보는 장기 보험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보험계약마진 순증세와 K-ICS 관련 개선이 기대된다. 하지만 투자손익은 여전히 남아 있는 리스크로 여겨진다.
대한항공 대표 우기홍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M&A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와 인수금융단들과 미팅을 가졌다.
우 대표는 인수 의지, 자금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하며 대한항공의 합병 의지를 강조했다.
참여한 금융사로는 MBK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우리은행 등이 있다.
에어프레미아, VIG파트너스, 이스타항공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태영그룹 계열 에코비트의 매각이 추진 중인 가운데 밸류에이션 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에코비트 매각가가 최대 3조 원으로 거론되고는 있으나 원매자들은 적정가격을 1조 3,000억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에코비트의 예비입찰이 진행 중이며 원매자로는 스톤피크, EQT, 블랙록 등이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의 매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모건스탠리이며, 한화오션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SK그룹은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관련 보고서 발표 후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SK에코플랜트는 매각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몸집 불리는 美 석유공룡…
M&A 1년새 3배 증가 275조원
부실 아니어도
수도권 저축은행 M&A 허용 검토
금융당국은 수도권 저축은행의 M&A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이 M&A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들 저축은행은 M&A를 통해 건전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M&A 거래 주도하는 PE,
에코비트 '찜'할까
M&A 시장에서 사모펀드가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녹수와 재원산업 전환사채 투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 매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코비트 예비입찰도 시작된 가운데 PE의 참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해외M&A 밀어주는 日,
자사주 활용 길 열린다
일본 정부가 회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 기업 인수를 위해 자사주 사용을 허용할 계획이다. 자사주를 활용하면 인수 자금 부담이 경감되며, 해외 시장 진출에 이점이 있다. 최근 일본 기업은 양호한 현금 보유를 기반으로 M&A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윈윈' 택한 SK스퀘어·CJ ENM,
합병 속도낸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이달 안에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SK스퀘어는 합병비율을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으며, CJ ENM은 공정거래법상 추가 지분 확보에 윈윈 전략을 채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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